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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 Jeremy Record
Dr.G 더모이스처 배리어.D 인텐스 크림 Dr.G 브랜드를 만드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대표님 이주호님의 링크드인 인연으로 이런 선물을 받게 되었다. 이주호님의 성향처럼 참 꼼꼼하고 모든 사람을 위함이 보였다. 속칭 UD, 유니버셜 디자인이 잘 된 제품 같았다. 몇가지를 보자면 박스 포장에 점자가 표기되어 있다. 점자를 읽지 못하지만 아마 제품 이름이나 제품 종류를 뜻하지 않을까 싶다. 인상적인 박스 개봉 방법이다. 여느 박스 포장에 비해 굉장히 제품을 개봉하기 너무 편했다. 한손으로도 쉽게 포장을 열 수 있었고, 이 또한 UD의 일환이지 않을까 싶다. 정말 이주호 대표님의 꿈이라는 부분과 일맥 상통하는데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 불편함이 있는 사람도 사용할 수 있고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쓸 수 있고(영유..
들어가기 전에 주변 개발자와 책에 대한 얘기를 하다 보면 많은 개발자들이 기술 서적 위주로 독서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문학, 비문학 가리지 않고 기술 서적 외의 책은 잘 보지 않는 편향적인 독서를 하는 경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나도 역시 개발자의 입장이라 기술 서적의 가져오는 즉효성 있는 성장의 달콤함을 안다. 그 달콤함을 주는 기술 서적에 대해 나름의 정의를 해보았다. 기술 사용에 대한 서적 서점에서 컴퓨터 책장에 가장 많은 있는 종류의 책이다. 언어나 프레임워크 등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책이다. (Java, Node.js, Python, Spring, Android 등 어쩌고저쩌고 하는 책) 기술 사용에 대한 서적은 즉효성은 뛰어나지만 책장에 두고 볼만한 책은 아니다. ..
들어가기 전에 난 햄버거를 브랜드별로 항상 먹는 버거가 있다. 맥도널드는 쿼터파운드치즈버거, 버거킹은 콰트로치즈와퍼, 노브랜드는 어메이징버거, 맘스터치는 트리플딥치즈싸이버거 (이렇게 열거하니 뭔가 내 취향이 들통난 거 같다) 그런데 롯데리아는 없다. 굳이 정하자면 새우버거지만 명확한 최애가 없는 브랜드다. 하지만 어릴 적에는 롯데리아 하면 "라이스버거"였다. (솔직히 약간의 추억보정 인정합니다) 그 메뉴가 없어지고 참 아쉬웠는데 이번에 전주비빔라이스버거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 일단, "전주비빔라이스버거"는 우리가 알고 있는 햄버거의 맛을 생각하면 많이 다르다. "봉구스 밥버거" 같은 말그대로 밥버거 느낌에 더 가깝다. 내용물은 전주비빔라이스번에..
들어가기 전에 사회 초년 시절에 나의 리더와 했던 1on1 미팅은 사실 좋은 기억은 아니다. 리더입장에서도 본인의 실적, KPI 지표를 위한 시간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내용 역시 업무보고의 추가적인 시간처럼 진행되었다. 지금은 리더가 된 입장에서 정기적 1on1 미팅에 추가해서 비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주 0.7회 정도 (구성원별 차이가 있음) 입장이 바뀌어서 일 수도 있지만 1on1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팀을 리드하면서 1on1의 중요성 그리고 필요성에 대해 깨달은 바가 많아 좀 적어보려고 한다. 1on1은 업무 얘기를 해야 하는 것인가? 좋은 기억이 아니었던 내 1on1의 리더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본 적이 있다. '이 시간이 혹시 팀원과 함께하는 주간업무보고와 무슨 차이가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