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북 토크
- 개발자후드
- 타입스크립트
- JavaScript
- 개발자
- 브랜드
- 개발 책 리뷰
- clean code
- Winchester
- frontend
- 개발자옷
- 옷
- 프론트앤드
- HTML
- 제레미윈체스터
- typescript
- 티셔츠
- 후드티
- brand
- 맨투맨
- 책 후기
- jeremy
- 티셔츠디자인
- 후드
- 개발자패션
- 프론트엔드
- Jeremy Winchester
- 생각정리
- 지속 가능한 개발
- react
- Today
- Total
목록책 (2)
Electronic Jeremy Record
함께 자라기:애자일로 가는 길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책 제목에 있는 대로 이 책은 "성장"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책 제목에 있는 대로 이 책은 "조직의 성장"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성장의 필요한 환경은 타당성, 피드백 그리고 적절한 난이도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을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형태가 "애자일"이라고 말한다. 성장은 곧 피드백이고, 애자일은 빠른 주기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 조직에 성장에 있어서 조직이 얼마나 잘 애자일을 흡수했는가에 따라 성장의 속도가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책에는 애자일을 어떻게 잘 흡수하는지에 대해 얘기하는데 이 방법을 내 ..
나는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다. 키보드보단 펜을 좋아했고, 볼펜보단 연필이나 만년필을 좋아했다.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라기보다 손맛이라고 말하는 그 느낌이 좋다. 책도 동일하다. 왼손 세 손가락으로 책을 지탱하며 , 책장을 하나하나 넘기는 맛이 좋다. 나는 종이책을 아끼지 않는다. 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거나 페이지 모서리를 접거나 종이책을 볼 때면 왼손엔 책, 오른손엔 연필을 들고 책을 읽는다. 그 더러움이 책을 다시 볼 때 도움이 되기도 방해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추억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웬만하면 새 책을 구매해서 보는데 공간의 압박이 있긴 하다. (애들이 좀 더 크면 꼭 내 서재를 가지리라..) 종이책은 내게 문자가 가져다주는 정보만 제공하지 않는다. 그 책을 읽었던 장소, 그 책을 읽을 때의 나이, ..